정말 간단한 크롬 익스텐션 – B*gshide

저는 한국음악 사이트로 벅스를 사용합니다. 최근 페이스북 Open Graph 연동까지 추가되어서 나름 최신을 달리는 서비스라는 생각도 있고, 카드를 저장해놓았다가 결제 절차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어서요. 이전까지는 소리바다를 썼지만, 음원량이나 여러 가지 기능들 때문에 벅스로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들어갈 때마다 뜨는 이 팝업은 정말 거슬립니다. 정말요. TV에서 나가수 나올 때는 팝업에 나가수 떠서 그나마 불쾌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벤트 공지라던지 내가 보지 않는 프로그램 홍보를 저런 식으로 하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팝업의 위치도 절묘하게 신보 목록을 가립니다. 더군다나 저 밑에 있는 “1일 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은 랜덤으로 작동합니다.

처음 몇 번은 그냥 넘어갔지만, 몇십번동안 저 잘 보이지도 않는 X버튼을 누르려니 성질이 뻗쳐서 그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름을 Bugshide로 설정하고 작업했지만, 상표명을 그대로 써도 되나 하는 생각때문에 B*gshide로 바꿨습니다. 사실 두개가 큰 차이는 없지만요.

크롬 익스텐션으로 제작된 Bugshide의 기능은 정말 간단합니다. 설치하면 저 팝업이 안보입니다. 그게 끝입니다. [...] 심지어 코드도 간단합니다. 앱의 설명과 아이콘, 스크립트 파일을 명시해주는 manifest 파일보다 프로그램 코드를 담는 app.js 파일의 크기가 작습니다. 아, app.js 파일은 한 줄 짜리 Javascript 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앱 자체를 제작하는데는 5분도 걸리지 않았지만, 덕분에 chrome.* API를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쓰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크롬 익스텐션을 만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chrome web store에 승인을 넣긴 했지만, 과연 목적 자체가 불순(….)하고 이름도 상표가 포함되어있어 승인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다운로드는 아래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12. April 2012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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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6.2에 GitLab 설치하기 (Installing GitLab on CentOS 6.2)

작성 Premist
도움 Relip

 

이 글에 대하여

GitLab은 github같은 멀티 레포지토리 관리 시스템 & 웹 인터페이스이다. 많은 부분을 github에서 채용하여 “오픈소스 github”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github와 마찬가지로 Rails로 작성되었지만, 워낙 설치 과정이 까다로워 사용자들이 접하기 힘든 면이 있었다. 오랜 삽질 끝에 GitLab을 설치하였으며, 그 과정을 공유하려 한다.

VMWare 이미지

삽질러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가상머신 이미지를 준비해 두었다. OS X용 VMWare Fusion 3.1.3에서 잘 작동하며, x86_64용만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원상복귀가 가능한 스냅샷도 준비 해 두었다. 이 가이드를 따라한 완성본이며, NGINX 등의 서버 설정은 되어있지 않다. 외부 링크는 금지하며, 타 사이트에 업로드도 금지한다. 아직 완성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  torrent 다운로드
  • root 계정 비밀번호는 root이고, gitlab 계정 비밀번호는 gitlab이다.
  • 가이드를 쓰고 보니 깜박하고 Redis 설치를 하지 않았다. 아래 가이드 중 1.5 Redis 설치하기만 찾아서 로그인 후 설치하면 된다.

#.준비물

  • CentOS 6.2 minimal installation
  • 인터넷 연결
  • 삽질러 정신

0. 시작

  • 인터넷에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
  • 정신건강을 위하여 yum 미러를 한국 미러로 바꾼다.
  • 레어한 패키지의 설치를 위해 epel을 설치한다.
  • 모든 작업은 쉘에서 이루어진다. 검은 화면의 흰 글씨에 익숙해지자. 접속법은 안 가르쳐준다.
  • 모든 작업은 루트 권한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루트로 작업 안하고 왜 안되냐고 물어도 책임 못 진다. (su root)

#. epel 설치법

rpm -Uvh 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epel/6/i386/epel-release-6-5.noarch.rpm

를 쉘에 붙여넣고 실행한다. 어때요, 참 쉽죠?

#. yum 미러를 한국 미러로 바꾸는 법

yum은 기본적으로 미러 리스트에서 미러마다 속도를 체크해서, 미러 중 제일 빠른 서버로 연결한다. 이 과정에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으므로, yum 미러를 한국 미러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curl https://raw.github.com/gist/1588091/8b7b7a203074231f3dc75bdee48b3017078fb621/CentOS-Base.repo -o /etc/yum.repos.d/CentOS-Base.repo
curl https://raw.github.com/gist/1588091/2e5ab750cd0603dd7210ea7a999d15f9aadae711/epel.repo -o /etc/yum.repos.d/epel.repo

를 쉘에 붙여넣고 실행한다. 어때요, 참 쉽죠?

1. 기본 패키지 설치하기

yum -y groupinstall 'Development Tools' 'Additional Development'
yum -y install readline readline-devel ncurses-devel gdbm-devel glibc-devel tcl-devel openssl-devel curl-devel expat-devel db4-devel byacc gitolite sqlite-devel gcc-c++ libyaml libyaml-devel libffi libffi-devel libxml2 libxml2-devel libxslt libxslt-devel libicu libicu-devel system-config-firewall-tui python-devel
view raw stage1.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를 실행한다. 뭔가 줄줄 나오고, 아까 미러를 설정한 덕분에 순식간에 무언가 지나갈 것이다. CPU 성능에 따라 속도는 차이가 나며,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1.5 Redis 설치하기

가이드를 작성하면서 깜박한 것이 있는데, Redis 설치이다. 이 문서를 읽으며 설치하자.

 

2. Ruby 설치하기

Ruby를 설치하는 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1. yum을 통한 설치
  2. 소스에서 설치
  3. rvm을 통한 설치

이 가이드에서는 소스에서 직접 빌드하여 설치할 것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yum을 통해 설치하면 1.8.x 구버전이 설치되고, rvm을 통하여 설치하면 패키지를 별도로 지정해줘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curl -O http://ftp.ruby-lang.org/pub/ruby/1.9/ruby-1.9.3-p0.tar.gz
tar xzvf ruby-1.9.3-p0.tar.gz
cd ruby-1.9.3-p0
./configure --enable-shared --disable-pthread
make
make install

view raw stage2.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설치가 완료되면, 변경사항의 적용을 위해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해 주자.

3. RubyGems 업데이트

루비가 설치되었으면, RubyGems와 설치된 젬을 업데이트해주자.

gem update --system
gem update
view raw stage3.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4. Rails 설치

이제 Ruby on Rails를 설치할 차례이다.

gem install rails
view raw stage4.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5. GitLab용 계정 생성

GitLab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용 계정을 생성하는 절차이다.

adduser --shell /bin/bash --create-home --home-dir /home/gitlab gitlab
view raw stage5-1.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gitlab 계정으로 전환해서 SSH 키를 만든다.

su gitlab
ssh-keygen -t rsa
su
view raw stage5-2.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6. Gitolite 계정 생성과 권한 설정

Gitolite를 관리할 때 필요한 계정을 생성하고 이전 단계에서 생성한 공개키를 복사한다.

adduser --system --shell /bin/sh --comment 'gitolite' --create-home --home-dir /home/git git
cp /home/gitlab/.ssh/id_rsa.pub /home/git/gitlab.pub
su git
gl-setup ~/gitlab.pub
view raw stage6-1.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여기서 vi 에디터가 나오는데, $REPO_UMASK = 0077;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REPO_UMASK = 0007; 로 바꿔준 후 저장하면 된다. vi 사용법은 구글하면 나온다. (…)

수정하신 후 저장하고 빠져나온 후 다시 루트로 전환한다.
su

사용자의 그룹과 권한을 지정해주자.

usermod -a -G git gitlab
chmod -R g+rwX /home/git/repositories/
chmod g+r /home/git
view raw stage6-2.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gitlab 비밀번호를 설정하자.

passwd gitlab
view raw stage6-3.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차 다시 한번 입력하면 된다.

gitlab 계정으로 로그인하자.

su gitlab
ssh git@localhost
su
view raw stage6-4.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성공.
PTY allocation request failed on channel 0
the gitolite config gives you the following access:el6
R W gitolite-admin
@R_ @W_ testing
Connection to localhost closed.

다시 루트로 전환해주자.
su

7. 패키지 설치 / sudo 권한 주기

먼저 Python와 pygments를 설치한다.

curl http://python-distribute.org/distribute_setup.py | python
easy_install pip
pip install pygments
gem install bundler
view raw stage7-1.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gitlab 계정에 sudo 권한을 주기 위해 sudoers를 편집해야 한다.

vi /etc/sudoers
view raw stage7-2.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이번에도 vi 편집기를 사용하며, 아무 곳에나 다음 줄을 추가해주자.
gitlab ALL=(ALL) ALL

마지막으로, bundle install 시 에러가 나는 gem들을 먼저 깔아주자.

gem install ruby-debug19
gem install charlock_holmes
view raw stage7-3.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이제 GitLab을 설치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8. GitLab 설치

gitlab 계정으로 전환하고 홈 디렉터리에 GitLab 소스를 다운로드한다.

su gitlab
cd ~
git clone git://github.com/gitlabhq/gitlabhq.git
cd gitlabhq
view raw stage8-1.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GitLab을 설치할 때 RDoc과 RI 문서를 설치하지 않기 위해 .gemrc 파일을 수정해주자.

vi ~/.gemrc
view raw stage8-2.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vi 편집기를 사용한다. 빈 파일일텐데 처음부터 다음 두 줄을 작성해주면 된다.
install: --no-rdoc --no-ri
update: --no-rdoc --no-ri

이제 번들을 깔아줄 상태이다. 꽤 시간이 걸린다. 중간에 비밀번호를 물어볼텐데 위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bundle install
view raw stage8-3.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드디어 본 목적이였던 GitLab이 설치되었다. 사용을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집어넣자.

RAILS_ENV=production rake db:setup
RAILS_ENV=production rake db:seed_fu
view raw stage8-4.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외부에서의 접속을 위해 방화벽 설정을 바꿔주어야 한다. iptables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지만, 테스트 목적이므로 firewall을 일시적으로 내리자.

sudo system-config-firewall-tui
view raw stage8-5.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GUI 설정창에서 방화벽을 비활성화하고 빠져나오자.

이제 테스트용으로 WEBrick 서버를 구동해서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테스트해보자.

rails server -p 3000 -e production
view raw stage8-6.sh This Gist brought to you by GitHub.

즐겨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에 http://(서버 주소):3000/ 로 들어가보자. Gitlab 로그인 화면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최고 관리자 ID인 admin@local.host / PW인 5iveL!fe 로 로그인할 수 있다.

드디어 GitLab을 CentOS 6.2에 설치하였다! 잠시동안 기쁨을 누려보자. 왜 잠시인가 하면, WEBrick으로는 여러 사용자가 완벽하게 사용할 정도의 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가이드에서는 WEBrick 같은 임시 서버가 아닌 NGINX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과정을 다룰 것이다.

13. January 2012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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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 도쿄에 갑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블로그에 여행기를 쓰려고 해도 귀찮아져서, 기록을 전부 저장해버리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기억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일동안, 제 홈페이지에는 제가 있는 위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23. Novem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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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아니 Siri에 대한 단상

iPhone 5가 안나왔다 애플이 망해간다.. 등등의 이야기가 들리면서 잡스 데려와라 등의 장난성 이야기도 들렸는데, 10월 5일에 실제로 세상을 떠나셨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iPhone 4S가 발표되었다. 3G -> 3GS -> 4 -> 4S 라는 의견도 있고, 임팩트가 너무 없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많은 애플 팬보이들이 ‘실망이다’ 라는 이야기를 연발했으며, 타임라인은 안드로이드 제국군의 승리로 보였다.

자정에 알람을 맞춰놓았지만 전날 밤을 샌 여파가 강했던지 일어나지 못해서, 결국 2007년 이후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키노트를 놓쳐버렸다. 팀 쿡의 첫 키노트라는 점이 의미있었지만.. 놓친 건 놓친 거니. 흠흠. 그래서 아침에 허겁지겁 Engadget의 라이브 블로그와 여러 트윗 피드백을 살펴보고 처음에는 많은 실망을 했다. 다른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왜 내가 폰을 바꾸는 타이밍에 이러냐구 -ㅁ-)!! 라는 게 본심이였지만. (…)

새로 발표된 iPhone 4S의 기능을 살펴보던 중 Siri가 보였고, 데모 영상을 본 결과 팀 쿡을 욕하게 되었다. 아니, 이런 기술을 그렇게 설명했단말야!?

Siri – Your wish is your command.

Siri라는 이름의 가상 비서(어감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는 기본적으로 음성 인식 기능이다. 기존 iPhone에 있던 Voice Control(한국어 : 음성 명령)이나 Android에 있던 Voice Action과 *기본적으로는* 비슷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음성으로 말하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주는 셈이다.

Google Voice Action 실제 사용 스크린샷. © 2011 Google

사실 텍스트로 된 설명만 읽었을때는 별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키노트의 한 장면을 보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Who are you? © 2011 Engadget, Apple

Tim : Who are you?

Siri : I am a humble personal assistant.

Siri는 자신을 ‘겸손한 – 혹은 천한 - 개인 비서’ 라고 칭했다. Android의 Voice Action을 시연할 때나, iOS의 Voice Control을 시연할 때 저런 질문을 물어보진 않는다. 물론 물어볼 수도 있겠지. 그에 따른 답변도 준비되어 있을 수 있다. 저런 대답이 당연할 수 있다구? Siri 데모를 보라. 꽤 짧은 데모였지만, 몇가지 중요한 점이 보인다. 다른 음성 인식 기술과 차별화되는 여러가지 특징들을 말이다.

문장 분석

Siri는 문장을 분석할 수 있다. 만약 Siri가 단순한 음성인식 기술이였다면, 기존의 iOS 음성 명령처럼 정해진 방식으로 정해진 명령을 내려야 알아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Siri는 어떤 방식으로 명령을 해도 인식한다. Apple의 서버에서 음성을 분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On May 19, remind me it’s dad’s birthday.

문맥 분석

Siri는 방금 전에 사용자가 어떤 질문을 했는지 기억한다.

Is it going to be chilly in SF this weekend?

Not too cold..maybe down to 61 in SF.

What about Napa Valley?

Doesn’t seem like it. It won’t get below 68 in Napa.

Apple의 Siri 데모에서 나왔던 대화이다. 어떤 것이 놀라운 지 모르겠다고? 자세히 보자. 첫번째 질문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두번째 질문에도 대답할 수 없다. 또한 두 문장이 연계되었는지의 여부도 파악해야 한다.

개인 정보 접근

기존에 앱 스토어에 올라와있던 Siri는 근처의 매장 정보를 찾아주는 정도의 단순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애플의 규제 때문에 개인정보에 접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이 인수하여 다시 만든 Siri는 다르다. 음성으로 문자를 보내고, 일정을 만든다. 만약 만드려는 일정이 다른 일정과 겹친다면, 경고도 해준다.

극강의 컴퓨팅 엔진, Wolfram|Alpha

울프람알파는 Wolfram Mathematica를 이용한 검색엔진(사이트의 설명을 빌리자면 Computational knowledge engine)이다. Mathematica를 이용한 수학 연산부터, 잡다한 상식까지 전부 찾아준다.

 

 

Siri는 질문이 어디에도 부합하지 않을 때 Wolfram|Alpha에 검색한다. 꽤 중요한 대목이다. Wolfram|Alpha의 방대한 지식 데이터베이스에 음성으로, 그것도 자연어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페 라떼가 몇 kcal인지, 12oz가 몇 ml인지 등의 질문을 해도 Siri는 답해줄 것이다.

맺으며

따..딱히 iPhone 4S를 구매할 거라서 이렇게 호평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오늘까지도 Siri의 능력을 의심했지만, CBS의 데모 비디오를 보고 의도하지 않아도 꽤 높은 인식률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iPhone 4S를 손에 넣으면 제일 먼저 Siri를 테스트 해 보고 싶을 만큼 개인적으로, 아니 남에게도 추천할만큼 대단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국어 등 다국어 지원이 어떻게 될지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존재했던 음성으로 기능을 작동시키는 기술 중에서는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제일 잘 반영한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질러라. 얻을 것이다. (……)

참고 사이트

Why Siri just might work

자연어 처리 전공자로써 iPhone 4S의 Siri에 대한 깨작거림 

07. Octo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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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1955 – 2011)

Here’s to the crazy ones.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quote them, disagree with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An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Rest in peace, Steve Jobs.

06. Octo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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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하려다가

갑자기 귀찮아져서 그냥 이 상태로 두기로 했다 (…)

포트폴리오와 함께 블로그 느낌에서 홈페이지 느낌으로 넘어가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코드도 짜 보았지만, 하면 할수록 시간 면에서 손해보는 것 같아 개인 프로젝트를 먼저 하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던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결국 결정을 내렸다.

 

04. Octo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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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과천중앙고등학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컴퓨터가 고장난 것을 고쳐주는 경우는 흔하다. 거의 하루에 두번 정도 가니까. 대부분의 경우에 이상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거나, 하드웨어 문제 등의 간단한 문제가 많아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작년에 나의 권유로 아이패드를 학교에서 구입한 이후, 뭔가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 생각도 든다. (…) 아주 드물지만 규모가 큰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색다른 걸 해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해보셔서 어쩔 수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해도 OOP를 할 수도 없고, 루비같은 마이너 언어를 할 수도 없어서 아주 간단한 언어의 일종인 자바스크립트로 시작하기로 했다.

자바스크립트를 선택한 이유는 Processing.js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Processing이라는 시각화 언어의 일종인데, Processing.js는 Processing을 자바스크립트로 포팅한 것인데, canvas 객체를 직접 다루는 것보다는 훨씬 쉽고 간편해서 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쳐야 잘 가르쳤다고 소문이 날까 생각을 하다가 생활코딩이 갑자기 떠올랐다. 페이스북 그룹을 찾아 가입하게 되었는데, 이정도의 난이도라면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번 생활코딩 강의를 재생하고, 부족한 부분(alert를 띄울 때 ‘가 들어가면 역슬래시로 이스케이프라던가, 기타 여러가지 설명해주지 않는 부분들)은 설명을 하면서 진행했다. HTML/CSS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없이 바로 진행한 거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의외로 잘 따라오시는 분은 동아리 담당 선생님. 강의를 집에 가서(!) 봐도 되겠다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왜 동아리 애들은 그러질 못하니 ㅜㅜ

여튼간에 생활코딩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 이제 Processing.js라는 거대한 산이 남았지만. 흑

17. Septem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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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소를 옮겼습니다.

기존에 사놓고 쓰고 있지 않던 si.mpli.st 도메인을 활용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차차 리뉴얼을 해 나가면서 포트폴리오나 개발 페이지 등 여러가지 메뉴를 추가하려고 해요.

 

04. September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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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110730

1. 프렘캐스트 긱톡을 마쳤습니다!

……….7일 전에 말이죠. 뭔가 말하려고 하다가 시기를 놓친 느낌이긴 하지만 일단은 끝났어요! 사진도 보정을 미루고 미뤄서 아직 끝나지 않았구요. 뭔가 일이 많아서 시간을 내보려 하는데 힘드네요. ㅠㅠ

 

2. 폰트를 질렀습니다!

나눔폰트를 쓰기도 지쳤고, 이미 Rix고딕을 구매하였기에 손글씨 폰트를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

‘산돌 백종열펜’ 폰트 패밀리를 질렀습니다. 다만 맥용은 30만원 정도 되는 터라 윈도우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아웃라인을 딴 후 맥으로 와서 작업하는 형식이 되버렸네요. 망할 DRM때문에 ㅠㅠ 

여튼간에 질러버린 서체의 품질은 굉장히 만족! 앞으로 애용하는 서체가 될 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한 게 없네요. (………)

프로젝트에 치이고 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짬이 안나서 무언가를 해볼 기회가 적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마무리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조만간 저만의 몇가지 작업물(?)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

30. July 2011 by premist
Categories: Log | Tags: , , , , , | 3 comments

근황@110703

요즘 한 게 별로 없네요.

오랜만에 프렘캐스트 호스트 모임을 갖고

쿠도님께 애플 티셔츠를 받고

시노루(@sin0ru) 군에게 하드를 빌려주고

AWS 세미나도 갔고 ($25 크레딧도 받고)

그리고 기타 등등. 끗입니다. [...]

덧)

강남역 지나가다 본 간판. 우..우왕!

03. July 2011 by pr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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