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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강남점 오픈과 함께 WeWork에 입주한 지 1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강남점에서 지낸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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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댓수와 상관 없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구동하고 있는 서버가 있다면 모니터링은 반드시 필요하다.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과 여러 가지 구성 요소의 지표를 수집할 수 있는 에이전트 Telegraf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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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품질을 분석하여 개선이 필요한 코드를 알려주고, 같이 협업을 할 때 코딩 컨벤션을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강제하기 위해 정적 코드 분석기를 사용한다. Elixir 프로그래밍 언어에 사용 가능한 정적 코드 분석기, Credo와 Dialyzer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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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모니터의 높이가 낮아 맥북이 외장 모니터의 일부를 가리게 되어서, 국내 가구 브랜드 DESKER에서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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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도쿄를 다녀왔다. 충동적으로 다녀온 여행이다보니 정해져 있는 일정은 없었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도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