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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bot for Mac

Twitter for Mac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다만 다른 클라이언트들보다는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듯. 다중 계정 단축키나 빠른 애니메이션, 더 많은 제스쳐 등이 정식 버전에 들어간다면 메인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것 같다.

Tapbots의 첫 작품인 Weightbot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모든 앱에서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디자인까지 입힘으로써 Tapbots의 앱 완성도가 크게 올라가는 것 같다.